미국에 이어 오스트리아를 순방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현지시각 오늘(28일)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 강연에서
글로벌 전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강연에서 
전남의 첨단산업과 농수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전남 관광문화 대전 등 
남도 케이컬처 세일즈를 통한 
글로벌 전남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70여 나라에서 3천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