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무안기업도시 한중국제산단
개발 계획 승인이 떨어진 이후
한중산단 출자사들의 첫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무안군과 한.중국제산단개발 주식회사,
두산중공업,전남개발공사 농협등 출자사들은
오늘 업무 협의에서
국제산단 사업구역 실시설계와
사업추진 일정,각종 용역발주 사업등을
논의했습니다.

무안군과 전남개발공사는 2월부터
사업지구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상반기 보상계획 공고등을 거쳐
7월부터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진행할
계획인데 토지보상과 공사비로 1조원의 자금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