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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내 워크아웃 협력업체 세정지원

김양훈 기자 입력 2009-01-29 22:05:32 수정 2009-01-29 22:05:32 조회수 0

영암군이
대불산단 내 워크아웃 협력업체들을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등 세정지원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경기침체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불산단 내 협력 업체들의 지방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징수 유예 기간을
6개월 이내에서 한차례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의 지난해 지방세 과세액은
750억원으로 조선관련 업체의 과세액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불산단내
기업체의 지방세는 150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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