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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새가 관찰되는
곳은 신안 흑산도와 홍도인데, 신안군이
흑산도에 국제철새공원을 만듭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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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국제철새공원 조성 사업비 90억원을
투자해 신안군 흑산면 진리 일대
9만 9천제곱미터의 토지를 사들여 설계용역등이
끝나면 올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10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흑산도와 홍도에는 국내 조류의 75%인
3백37종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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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가 대학설립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6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을
개관했습니다. 또 해사계열 졸업생들의
군사교육때문에 예년보다 한달 빨리
학위수여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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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서남해 연안해역의
사고예방과 통항선박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해상교통 관제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운영합니다.
협의회에서는 선박 항적자료를 분석해 문제점을
찾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통항선박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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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가 함께 살며 전통 모범가정을 이끌어 온
영암의 김단례씨가 삼성효행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단례씨는 어려운 살림에도 12가족의 생활을
돌보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시부모를
40여년동안 봉양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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