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을 받아 조성중인 전원마을
사업지구가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지원을 받아 조성되고 있는 전원마을은 전국적으로 백14개 지구이고
이 가운데 전라남도는 31개 지구로 전체 27%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까지 확정된 물량은 9백84호로
4백30억 원의 기반조성비가 지원된다며
주택가격과 땅값이 싸고 이주 정착비용이 적게 드는데다 기후조건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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