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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 심각.. 전남 평균 59.1세

허연주 기자 입력 2024-10-23 13:55:10 수정 2024-10-23 17:36:55 조회수 29


전남 지역 산부인과 전문의 평균 연령이 
59.1세로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 6천82명의 
평균 연령은 54.4세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59.1세로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으며,
박 의원은 "지방일수록 전문의 수도 적고
평균연령이 높아 산부인과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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