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앞으로 3년 앞으로 다가온
2012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올해를 박람회 준비 원년으로 삼고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불을 당겼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해 12월 2일
세계박람회 기구 144차 총회에서
154개 회원국의 의결을 거쳐
2012 여수세계 박람회가 공식 승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ＩＮＴ▶위원장1.
주택공사와 여수시의 입장 차이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엑스포타운 조성사업은
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됩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도 이에 발맞춰
확대 개편됐습니다.

현재 3개본부에서 5개 본부로,18개 과에서
22개과 1개팀으로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체제로전환됐습니다.

박람회장 조성업무를 담당할 건설본부는
건설팀을 확대하고 엑스포타운 업무를
통합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박람회장 조성사업과 국내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업무등이
대폭 강화됨으로써
올해 부터는
박람회 준비 업무가 대외적으로
한층 가시화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람회 개최 시기가 정해 진 만큼
무엇이든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사라고사박람회 등
기존의 박람회 개최지에서의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ＩＮＴ▶위원장2

새해 벽두부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준비를
시작하는
힘찬 날개짓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