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토요 청자경매 행사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강진 토요
청자경매에는 지금까지 3백40 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2백여 점의 작품이
낙찰돼 5천5백여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습니다.
강진청자박물관은
당초 관요에서 생산된 작품만 경매에
내놓았지만 개인요 작가들의 판매를 돕기 위해
도내 도예작가는 모두 청자경매에 참여할 수
있게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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