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시간당 100m의 물 폭탄이 쏟아지는데도
장흥과 진도 등 도내 7개 지자체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우수유출 저감대책을
미수립했다"며 "명백한 법 위반"이라고
전라남도 국정감사에서 지적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침수 예방 핵심 기능을 하는
도내 36개 배수펌프장 가운데 24개가
내구 연안이 지나는 등
노후가 심각한 상태"라며
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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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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