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 지역 재래시장을 찾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강미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무안 5일시장을 방문한 박준영 전남지사는
대형마트보다 싸고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상인들에게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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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중학생은 1년에 18시간, 고등학생은
스무 시간씩 사회 봉사활동을 하도록 한 점에 착안해 희망학생들을 모아 예방활동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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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등 일선 시군은 설 연휴동안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오는 24일부터 4일간은
기동복구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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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재래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선물등을 사는
'설맞이 재래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기로
하고 재래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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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 축협이 지난해 5억2천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지난 2002년부터
7년 연속 모두 40억원의 순익을 내는등
흑자경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