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라에서 온 이주 노동자들의
첫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의류 나눔
캠페인에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늘(16)
사회공헌물류센터에서 기증식을 열고,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기부받은 청바지 1400여 벌을
전남 이주노동자 작업복 나눔 캠페인에
전달했습니다.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며,
기부받은 옷은 다음달 9일
영암 대불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나눔행사에서 이주노동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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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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