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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기업 협력업체 우선지원 후속대책 마련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1-22 19:05:20 수정 2009-01-22 19:05:20 조회수 0

대주건설과 C&중공업 협력업체에 대한
우선지원 후속대책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C&중공업의 경우 두달 안에
구조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재배치와 현장부지 활용,
선수금 환급보증서 발급물량의 후속처리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또 대주건설 퇴출로 대금미지급으로 인한 백20여 개 협력업체의 경영악화를 막기 위한
자금지원을 모색하는 한편, 주택분양
계약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을
전문건설협회 등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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