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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효도지팡이 '청려장' 선물하기로

김윤 기자 입력 2009-01-22 19:05:12 수정 2009-01-22 19:05:12 조회수 0

신안군은 유휴농지에 명아주를 재배해
효도지팡이인 청려장 천5백여 개를 만들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나눠줍니다.

신안군은
지난해부터 신안지역 자활센터에서 팔금면
유휴농지를 무상으로 빌려
일품 명아주를 재배해 지팡이 제작 작업이 한창입니다.

장수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식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써 어른신들에게는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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