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각 시,군의 새해 살림살이를 소개하는 순서,
오늘은 강진군입니다.

강진군은 청자의 세계화등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 브랜드 창출로 낙후된
강진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8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강진 청자문화제...

수백여개의 청자 가마터가 발견된
강진군 사당리는 국가사적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렇듯 강진군은 청자와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올해는 강진 청자 운반선 뱃길 재현 사업과
청자 유럽 순회전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ＩＮＴ▶ 황주홍 군수
세계화 만들겠습니다.//

순소득 1억원 이상 200농가 육성이라는
대형 프로젝트, 황금을 매개로한 명품 축산
브랜드 개발도 한창입니다.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브랜드 만들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산 실학 4대 성지 순례벨트를 완성하고
시문학파 기념관 건립, 하멜 체류지 복원사업도
차질없이 준비중입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마음이 따뜻한 고장으로
알려진 강진군..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으면서
축구와 사이클등 백여개팀 4천여명의 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수백억원대 경제 효과를 올리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은 올해도 강진군의 핵심 사업입니다.

◀ＩＮＴ▶ 황주홍
스포츠.//

강진군이 스포츠와 청자 그리고 농촌 살리기
프로젝트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화와 성장
그리고 희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