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의 승전을 재현하는
'2024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 울돌목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이순신 장군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평화의 만가행렬', '승전의 북놀이 퍼레이드'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역사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을 물리쳐 조선을 지켜낸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는 역사문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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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