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 승인을 축하하는 행사가
오늘 무안군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서삼석 무안군수는 민간 추진위원과
군청 공직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군정을 믿어준
주민과 공직자들의 신뢰때문에 정부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서군수는 앞으로 한중 국제산단 조성에
1조5천억원이 넘는 중국과 화교자본
국내투자등 민간 자본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주민 공무원이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무안기업도시 한중산단은 중국이
전세계에 구축한 18개 해외경제 무역합작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후진국이 아닌 선진국이라는
점에서 발전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