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1인당 4백50만원씩 모두 10억3천5백만원이
무상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제3차
서민생활안정대책협의회를 갖고, 올해 저소득층 대학생 2백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아동센터에 국비부담으로 복지교사를
파견하는 한편, 저소득층에 대한
상시 실태조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또 민생안정추진단을 구성해
위기가구 발생시 즉시 현장 확인과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사회안전망에 대한
수시점검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