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무려 4년을 끌어온
무안 기업도시가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무안군이 적극적인 민간자본 유치에
나섭니다.
무안군은 한중국제산단 개발계획등을 담은
기업도시 승인안이 어제 기업도시위원장인
국무총리의 최종 결제를 받음에 따라
오늘 자체 축하행사와 함께 빠른 보상절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앞으로 1조 5천억원의
국내외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대형사업인 만큼 중국과 화교자본 그리고 국내기업
유치전략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중산단 개발사업은 오는 2012년
무안읍과 청계면,현경면일원 17.7㎢에
인구 5만5천명의 차이나시티와 도매유통단지,
국제대학단지등 국제산업도시를 건설하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