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이 지속돼
전남 양식장에서 488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문금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9월까지 정식으로 접수된 고수온
피해는 7개 시군 220개 어가, 488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 의원은 고수온 피해의 78%가 우럭 양식장에
집중돼 있다며, 양식어종 다양화와
재난지원금 현실화 등 중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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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