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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예향"(R)/진도군

박영훈 기자 입력 2009-01-19 22:05:21 수정 2009-01-19 22:05:21 조회수 0

◀ANC▶

진도군은 올 한해 차별화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살맛나는 예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초자치단체의 새해 살림살이를 소개하는
순서,오늘은 진도군을 들여다봤습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제주,거제에 이어 세번째 큰,섬아닌 섬 진도.

[C/G1]230개의 유,무인도를 거느린
진도군은 10만이 넘던 인구가 30여년새 3분 1로
줄었습니다.

(S/U)노령인구가 많다보니
산업구조도 농어업 등 1차산업이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INT▶ 박정조*주민*
"먹고 살 것이 농사밖에 없제,다 늙은
사람뿐인디"

제조업이 없는 만큼 올해도 관광과 지역명물을
더욱 띄우는데 주력합니다.

[C/G2]신비의 바닷길과 울돌목,아리랑을 앞쪽에
세웠습니다.[축제일정]

[C/G3]진도개와 홍주 등 자랑거리에 살림을
쪼개 명품 단계로 '업'(UP) 시킬 계획입니다.

[C/G4]주민이나 손님들에게 불편한 뭍과
바다 길부터 우선 넓히고 폅니다.

◀INT▶박연수 진도군수
"지역개발 SOC 개발 주력하고,서남권 종합
발전계획*남해안종합발전계획 포함 건의"

거짓말 조금 보태 주민 모두 아리랑 노랫가락,
그림 얘기 한 대목은 풀어놓을 수 있다할 만큼 무한한 문화예술,관광자원을 가진 진도군.

그 자원을 산업으로 이어가 살맛나는,
그래서 떠난 이들이 다시 돌아오는
고향으로 만들어 가는 것,예향 진도가 꿈꾸는 올해 목표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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