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친환경 엑스포로 열립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
기후보호 규제 시범도시 활동도
강화할 계획으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본 계획은
환경 엑스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 제로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자원 순환 엑스포를 위한
기후보호 국제 시범 도시가 선포됐습니다.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흡수원의 확대,
대기와 수질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 돌산읍과 화양면, 화정면 일원에
2천400억원이 투자돼
모두 186메가와트의 발전시설이 들어섭니다.

오는 2011년까지 마무리되는 이 사업은
육해상 풍력과 조류 발전 시설입니다.
◀ＩＮＴ▶
여수시는 사전 정보활동 수집 때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의 협조를
얻기로 했습니다.

또 인센티브 지급 차원에서
투자 기업에 대한 전력 수요 제공과
각종 지원금,조세 감면등의 혜택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환경엑스포로 치루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