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남도내 화재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82건의 화재가 발생해 7억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41건,
피해액 3억5천만 원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화재원인은 43건이 아궁이, 난로취급, 쓰레기
소각 등 화기취급 부주의인 것으로 분석됐고
발생 장소는 주택이 가장 많은 28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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