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전남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목포와 영암에 7.5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등 내륙과 섬지역 모두 십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일부지역의 제한급수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설연휴를 앞둔 23일부터 눈을 동반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춥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0.5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