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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 각 시,군의 주요 시책을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영암군입니다.
영암군은 농업과 농촌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세우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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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한 농촌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3년 전부터 왕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도 크게 향상됐습니다.
◀INT▶ 이경호
올해는 무농약으로.//
농업생산 기반 마련은
2009년 영암군의 최우선 추진 시책입니다.
친환경 인증면적을 7천 ha까지 늘리고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 김일태 군수
친환경에.//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기찬랜드입니다.
바닷가가 없는 영암군으로서 여름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핵심 관광지입니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기찬랜드 시설을 보강하고
가야금 테마공원을 조성하는등
차별화된 관광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영암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F1 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불산단 100% 분양을 계기로 도로망 확충과
주거공간 마련등 도시화 준비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INT▶ 김일태 군수
도시화.//
'달뜨는 집' 건축 확대, 왕인문해교실과
노인 대학등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등
노인 복지시설도 확충됩니다.
영암군이 농업과 농촌을 살리고
서남권 경제,관광 거점도시 건설을 통한
행복한 선진 영암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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