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목포-광주 구간은
무안공항 경유 문제가 정리되지 않을 경우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
전라남도의 앞으로 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지역현안토론회에 참석한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오송-광주 구간은
지금보다 1년 앞당긴 오는 2천14년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혔지만
목포-광주 구간은 이슈를 정리하는게 먼저라고 덧붙여 무안공항 경유 문제가 정리돼야
완공시기가 정해질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정 장관은 영산강 살리기 사업의 경우
국토의 모습을 바꾸고 지역의 성장거점을
삼기 위한 다목적 프로젝트라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응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