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결과
전남지역에서는 퇴출대상인 D 등급을 받은 곳은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은행들이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 업체가 B등급 이상의 평점을 받았으며, 구조조정 대상인 C등급 업체는 2-3개 사에
불과해, 전남지역 조선업체들 가운데는
퇴출대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권은행들은 "금융감독당국이
기타항목을 조정해 등급을 산정 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최종 발표에서는 C등급 업체가 다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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