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해경이 여객선과 도선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들어갑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23일부터
엿새동안을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목포 22개 항로와 완도 12개 항로 등에
경비함을 근접 배치하고 주요 항로를
순찰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이번 설 연휴 뱃길 귀성객이
지난해보다 평균 2.5% 늘어나 목포 기점에
7만 4천명, 완도는 5만 4천명 등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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