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마련된 '청호 바람' 전시가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다 생태계부터 전통과 실험까지
새로운 바람을 주제로
이달 말까지 열리는 '청호 바람' 전시에는
5개국 50명의 작가가 참여해
연안 지역의 자연을 표현한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를 기획한 문재선 예술감독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예술 활성화에 힘입어
목포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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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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