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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

김윤 기자 입력 2009-01-15 22:05:12 수정 2009-01-15 22:05:12 조회수 0

◀ANC▶

전라남도가 설 맞이 전남 농수축산물 판촉에
나섰습니다.

장흥 표고버섯이 설 대통령 선물로 선정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입니다.

◀END▶


전라남도는 도내 2백스무 개업체, 5백여 품목이 소개된 친환경전남「농수축산물 우수브랜드」
책자를 전국 기업과 향우회 등에 보내고
서울시 자매결연 구청과 시군별 직거래 행사를 여는 등 설맞이 농수산물 판촉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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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표고버섯이 2009년 설날 이명박 대통령 설선물로 선정됐습니다.

장흥표고버섯은 2006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으로 장흥의 대표 특산품으로 9백80여 농가에서
전국 생산량의 40% 가까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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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도금업체인 덕산금속과
광양시 초남산단에 백70억 원을 투자해
조선 선박 부품인 파이프 스풀(PIPE SPOOL)
공장을 짓고
코리아 푸드와 담양군 무정면에 50억 원을
투자해 젓갈류와 김치제조공장을 건립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두기업 유치로
2백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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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수출양란연구회는 오늘(15일)부터
설맞이 심비디움 판촉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심비디움은
지난 해 전남 농업박람회 수출 잔여물량
화분 만여 개로 오는 20일에는
전남도청 윤선도 홀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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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영산강 운하 백지화 시민행동
탐사단이 영산강 걷기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영산강 운하 백지화 시민행동은 오늘오후
아름다운 생태의 강 영산강 걷기 탐사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정비사업은
한반도 운하사업이라고 규정짓고 영산강 4대강
프로젝트사업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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