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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대 도의원, 벼멸구 피해벼 싣고 대통령실로 상경

김윤 기자 입력 2024-09-30 15:14:07 수정 2024-09-30 16:05:18 조회수 71


전남도내 벼멸구 피해가 확산되면서
현직 도의원이 벼멸구 피해 볏단을 싣고 
서울 대통령실로 상경했습니다.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오늘(30일)
농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벼멸구 피해를 입은 
볏단을 싣고 용산 대통령실로 상경해
전국농민회총연맹 등이 주최하는
병충해와 수해 특별대책 촉구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전남의 벼멸구 피해지역은 지난 25일 기준
쌀 생산면적의 13.3%인 만9천여 헥타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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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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