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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중공업 구조조정전 채권분담비율 확정 촉구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1-15 19:05:14 수정 2009-01-15 19:05:14 조회수 0

채권단의 긴급자금 지원 지연으로
고사위기에 놓인 C&중공업이
채권단의 채권금 분담비율을 서둘러 확정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C&중공업은 성명을 통해
"채권단이 워크아웃 개시결정을 내린 이후
40일이 넘도록 채권금액 분담비율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고사위기에 놓였다"며, "오는 23일 금융권의 1차구조조정
대상기업 선정 이전에 채권금융위원회 주도로 채권단의 분담금 협상이 타결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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