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평균소득이 전문직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국세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사의 평균소득은
지난 8년간 2배 가량 증가해
주요 전문직 중 가장 높은
4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위를 기록한 회계사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안도걸 의원은
이같은 '소득 쏠림' 현상의 원인이
의료수요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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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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