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레미콘 운반 기사들이 제조사와
운송료 인상에 합의함에 따라
예고했던 무기한 휴업을 철회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제조사 측과 15차례
단체협상을 벌인 끝에 1회당 운송료를
5,000원 인상한 6만 6,500원으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레미콘운송노조는 최근 건설경기 위축으로
일감이 줄고,
유가 인상 등 부대비용이 늘어나 생계가
어렵다며 운송료 인상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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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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