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 소재지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위대한 낙서마을'사업에
포르투갈 출신의 작가 빌스가 참여한 작품이
공개됐습니다.
드릴을 사용해 부조 형태의
'그래피티'작품을 제작하는 작가 빌스는
지난 12일부터 열흘간 압해농협 본관 후면에
가로 8미터 세로 10미터의
'염전과 노동자의 얼굴'이라는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작가 빌스는 자신의 7백번째 작품이
신안군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작품 하단 좌우에 사인 2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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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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