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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중공업 선지원 회생촉구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1-12 22:05:24 수정 2009-01-12 22:05:24 조회수 0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C&중공업의 회생을 위한 선제적 지원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목포시민사회단체들은 C&중공업에 대한 채권단의 자금지원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에도 회생을 전제로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상공회의소와 시민사회단체들은 특히
채권단 대표인 우리은행측에 보낸 건의문을 통해 워크아웃 결정과 함께 지원될 예정이던
긴급운영자금 백50억원이
채권단의 의견조율 실패로 지금껏 지원되지 않아, 많은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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