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특히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남도와 시군이 비상 근무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시군,소방,경찰 등과 함께
4천 4백여 명이 비상 근무를 이어가며,
피해 예방과 조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유관기관과 실시간 위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해안저지대와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의 예찰활동
강화와 비가 그칠 때까지
폭우 지역 현장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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