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과 목포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검역이 강화됩니다.
국립목포검역소는 최근 중국북경에서
가금류와 접촉한뒤 조류인플루엔자로 사망하는 사람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중국발 항공기와 선박, 여행객, 승무원등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당국은 또 "중국과 베트남 등
AI 고위험 지역을 여행 할 때는
가급적 농가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류와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며,
"특히 귀국후 열흘이내에 고열과 기침등
호홉기 이상이 발생할 경우 보건당국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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