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벼, 고구마, 옥수수, 매실 등
농작물도 재해보험 대상에 포함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이 20개로 늘었습니다.
또 농작물 재해보험의 지방비 지원예산도
41억원으로 확대돼 지난해 40%였던
농가 부담액이 20%로 대폭 낮춰졌습니다.
전남도는 "이에따라 5천㎡를 기준으로
작물을 재배할 경우 농가의 재해보험료 부담비율은 절반으로 줄게 됐다"며,
"오는 2천11년까지 30개 주요 농작물로 재해보험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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