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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실종 피해 심각

안준호 기자 입력 2024-09-19 14:42:30 수정 2024-09-19 17:49:04 조회수 41


전국에서 하루 평균 127명의 취약계층이 
실종되는 등 아동과 치매환자의 실종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남에서 18세 미만 아동과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 신고가 
4천 318건 접수됐습니다.

한 의원은 
'실종자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간 정보공유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경찰청과 지자체,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예방과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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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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