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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해남*완도 전지훈련팀 예약 폭주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1-09 22:05:00 수정 2009-01-09 22:05:00 조회수 0

겨울철을 맞아 해남과 완도 등
서남해안 지역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는
체육인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을
비롯해 전국 초등학교 25개 팀 천여 명이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다음 달 말까지 2천여 명의
예약이 꽉 찬 상태입니다.

완도군도 초*중등 축구 50여개 팀이
전지훈련을 갖는 등 오는 2월 말까지
3천여 명의 전지훈련단이
완도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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