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기간 112 신고 건수가
지난해 대비 감소하는 등
비교적 평온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천7백여 건의 112 신고가 접수돼
지난해보다 17.9% 줄었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도 각각 하루 평균
23.8건, 2.8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도 지난해보다
47.5% 줄어든 58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운기 사고로 2명이 숨졌고,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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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