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오늘(17)
전남에서는 귀성객들이 오랜만에 가족과
나들이를 가거나 성묘에 나서며
명절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목포유달공원묘지 등
서남권 묘역 인근 진입 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참배객들의 차량이
길게 늘어서면서 한시간 가량
일시적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불볕더위에 저마다 양산과 모자로
중무장한 채 묘역을 찾은 성묘객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린 뒤
절을 올리며 조상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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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