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집으로 향하는 귀경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며
오늘(17) 오후 4시 기준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8시간 20분, 광주에서는 7시간 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리면서
밤까지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다
내일(17) 새벽 3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역과 목포항 등에서도
섬 고향을 빠져 나오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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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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