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남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길 행렬로
한때 교통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15) 오전 9시 기준
서해안선 서울에서 목포까지
6시간 40분까지 소요됐다가
오후 4시 이후 4시간 20분으로
줄어들며 다소 완화됐습니다.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도
어제와 오늘 여객선 이용객 수가
평소 대비 1만 명 이상 늘어난
1만 6천5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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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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