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늘
목포대 플라자 전시실에서
다도해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갖고 대상 한 개팀과 우수상 두 개팀,
장려상 다섯 개팀을 선정했습니다.

공모전 대상은 한성대 대학원생 최희경 팀이
진도를 대표하는 예술가 허련 선생을 모델로
홍주의 캐릭터를 표현한 작품을,
유시시(UCC)로 제작한 '진도에서 피어난
붉은 눈물, 홍주’가 차지했습니다.

공모전 체험단은 전국의 대학과
대학원생 16개 팀을 선발해 지난해 11월
3박4일동안 목포대 역사문화학부
남도문화관광 동아리 회원들의 안내로
진도를 돌며 다양한 영상물등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