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의 예산운영이 방만해
세입과 세출 오차가 커진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강성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도교육청의 세입에서 세출을 뺀
순세계 잉여금이 천5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점6배 증가했고
초과세입금도 3백66억 원으로
5배 증가했습니다.
강 의원은 가용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효율적 예산집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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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