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에도
산지 한우 가격 추락세가 계속되자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협들까지 나서
소비촉진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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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신사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들이
도심 건물 계단에 수년째 방치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허술한 관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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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내년 교과서 상당수가
여순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즉각 삭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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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개군 농민단체가
지속적인 쌀값 폭락에
정권 퇴진 투쟁을 선언하며
논 갈아엎기와 시내 차량 행진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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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