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전라남도가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TF를 
구성해 대응에 나섭니다.

대책 TF는 합동 안전점검과 함께 
예방형 충전기 보급, 공동주택 내 전기차 관리 
취약점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에는 만 1천600여대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됐으며
이 가운데 13%인 1천528대가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