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립의대 설립방식선정위원회의
의대 설립방식 발표가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순천지역 도의원들이 공동의대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지역 도의원들은 오늘(4일)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간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의대를 설립하고 양 지역에 부속병원을
세우는게 최적의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설립방식선정위원회는
1개 의과대학과 1개 병원 신설,
1개 의과대학과 2개 병원 신설안을 두고
오는 12일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