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도내 주요 해맞이 명소인
해남 땅끝과 여수 향일암 등에는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소망을 빌었고
목포-제주를 운항하는 씨월드 퀸메리호에서호
선상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새해 해돋이를 가장 빨리 볼수 있는 곳은
독도로 오전 7시26분이고
광주·전남에서는 여수로 7시 36분,
완도와 장흥 7시39분,목포는 7시42분입니다.